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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택 및 도농건설부 총경제사 풍준은 4일 북경에서 중국중앙정부는 판자촌 개조에 투입하는 자금을 더욱 확대할것이라고 하면서 민간자본의 투입도 환영하고 권장한다고 했다.
도시에 위치한 농촌인 판자촌은 낡은 1층 건물이 수십년동안 사용되고 일인 평균 주거면적도 작으며 환경이 렬악하다. 중국정부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판자촌 1000만가구를 개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중앙정부는 판자촌 개조를 망라한 도시 보장성 주거공사에 대한 자금지원을 강화하여 올해는 지난해의 실지 금액에 비해 250억원이 증가된 1980억원의 인민폐를 보조금으로 지불했다. 따라서 각급 정부도 빠듯한 연간 용지계획에서 도시 보장성 주택공사용지를 우선적으로 배치하고 있다.
| 래원: 국제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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