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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자원부가 일전, 발표한 소식에 의하면 올해 1분기 중국의 채굴업투자가 동기 대비 18% 하락하고 전국의 규모이상 광산업체 결손액이 인민페 54억 1000만딸라로 광산업 시장이 불경기를 맞았고 전반 광산업이 심층 조정기에 처했다.
고정자산투자로 볼 때 올해 1분기 중국의 광산채굴업투자는 동기 대비 18.1% 하락한 1178억원으로 공업투자중 유일하게 마이너스성장이 나타난 업종이 되였다.
한편 전국 규모이상광산업체 결손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54억 1000만원이 줄어 공업 중 유일하게 결손을 본 업종으로 나타났다.
비록 1분기 주요 광산품가격에 반등이 나타나긴 했지만 세계 경제성장 둔화, 시장수요 침체, 광산품 생산력의 총체적 과잉 등 여러가지 요인의 영향으로 광산업은 전반적으로 여전히 심층 조정기에 처했다.
국토자원부는 생산력 과잉을 해소하는것은 금후 한시기 광산업의 주요한 과업이라고 밝혔다.
| 래원: 국제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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