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근 4년 재산권거래 루적금액 10조원 돌파
2016년 11월 25일 16:0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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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성도에서 열린 “재산권교역시장 국유개혁혁신 봉사 론단”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재산권주식, 실물자산, 소송자산, 금융자산, 환경권익, 공공자원, 기술재산권, 기업융자봉사, 문화재산권, 삼림권, 광업권, 농촌재산권교역을 망라한 12가지 류형의 공동소유 및 비공동소유의 재산권업무교역 루계금액이 10조원을 돌파했다.
이밖에 불완전한 집계에 따르면 2007년 이래 각지의 재산권교역기구에서 공개적으로 공시양도한 기업의 국유재산권은 9590억원으로 평가한 자산가치보다 1626억원이 많았으며 평균 증가률이 20%에 달했다. 재산권시장이 국유자산 가치보존, 가치증대를 실현하고 국유자산류실을 막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국유자산감독관리부문, 중앙기업, 지방국유기업, 재산권교역기구 등의 대표와 전문가들은 론단에서 중국 재산권교역시장이 기업합병을 위한 봉사로부터 부단히 교역방식을 혁신해 향후 자본시장의 자리매김을 정확히 파악하고 구역분할을 타파하고 통일된 재산권교역대시장을 구축함으로써 국유기업 국유자산의 개혁 및 품질제고, 효익증가에 봉사를 제공할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재산권협회 회장이며 북경재산권교역소 리사장인 오여천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재산권시장은 전통관념의 자본시장과 마찬가지로 류전과 융자 2대 업무류형이 있고 모두 자원배치를 최적화하고 가치발견을 촉진하는 중요한 기능을 갖고있으며 산업구조조정과 고도화에 대해 중요한 버팀목역할을 하며 중국 다층차 자본시장체계의 중요한 조성부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