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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3월 중국의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8%, 수입도 31.1% 각각 크게 늘어났다고 해관총서가 13일 밝혔다.
해관총서는 1분기 무역총액이 인민페 기준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1.8% 급증한 6조 2000억원(약 9024억 7000만딸라)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1분기 무역수지는 4549억 4000만원의 흑자를 냈다고 해관총서는 설명했다.
해관총서는 이번에 3월분 무역통계를 따로 발표하지 않았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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