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최근 2017년 중앙예산내 투자금액 8억원을 하달해 민족지역과 인구가 비교적 적은 민족의 발전을 지원하기로 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제13차5개년 전망계획기간 민족지역과 인구가 비교적 적은 소수민족 발전 계획”을 순조롭게 실시하고 상대적으로 락후하고 인구가 비교적 적은 소수민족 지역에 대한 전반적이고도 솔선적인 빈곤해탈 집중 지원과 발전 수준이 비교적 높고 인구가 비교적 적은 민족 지역의 초요사회 솔선 진입을 추진함으로써 각 지역 단계별 초요사회 진입 실현에 일조하고 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이번에 하달한 지원자금은 2016년의 5억원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이다.
자금은 주요하게 내몽골자치구, 료녕성, 길림성, 흑룡강성, 복건성, 강서성, 광서쫭족자치구, 귀주성, 운남성, 서장자치구, 감숙성, 청해성, 신강위글자치구 등 13개 성과 자치구, 신강생산건설병퇀의 인구가 비교적 적은 소수민족 집거행정촌 프로젝트 건설에 투입된다.
자금은 구체적으로 기반시설 건설, 기본공공봉사시설, 생태환경보호와 주거환경 정돈, 이 외 민족문화 계승발전 등 4가지 분야에 쓰일 예정이다.
“제13차 5개년 전망 계획기간 민족지역과 인구가 비교적 적은 소수민족 지역 발전 계획”은 인구가 비교적 적은 민족집거행정촌과 행정촌내 인구가 상대적으로 집중된 자연마을을 집중 지원하고 기본 공공봉사체계 건설을 인구가 비교적 적은 소수민족이 모여사는 민족향과 자치현, 자치주에까지 확대하여 더 많은 소수민족 군중들이 현대화 성과를 공유할 수 있게 할 것을 제출했다.
계획은 또, 2020년에 이르러 인구가 비교적 적은 민족집거행정촌은 “한가지 도달, 두가지 퇴출, 3가지 보장” 목표를 실현하고 이를 토대로 “사통오달” 목표를 기본적으로 실현하며 인구가 비교적 적은 민족지역의 조화발전, 생활경제, 환경 미화, 사회 조화 수준을 한층 더 높여 전국 여러 소수민족 인민들과 나란히 초요사회에 진입할것을 요구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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