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로” 전략의 추동하에 날로 많은 중국기업들이 “해외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절강성 화립그룹은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해외련계플랫폼을 적극 구축했다. 화립그룹은 해외공업단지건설을 통해 중국기업 “단체해외진출”에 편리한 봉사를 제공함과 아울러 현지 경제발전과 민생개선에도 기여하고있다.
절강성 지어 전국적으로도 비교적 일찍 해외에 진출한 기업의 하나로 화립그룹은 지난 2000년부터 국제화경영전략을 실시하면서 첫 해외투자지로 타이에 공장을 세웠다. 그리고 2005년에는 현지기업과 손잡고 타이중국로용공업단지를 건설하게 되였다.
지난 10여년간의 발전과 “일대일로”전략기회에 힘입어 현재 공업단지는 중국전통우세산업 산업망중심과 제조수출기지로 부상하였고 타이”공업 차이나타운”으로 불리우고있다.
지금까지 90개 국유,민영 제조업이 단지에 입주했고 총투자액은 25억딸라를 넘었으며 공업총가치는 80억딸라에 달하고 현지인 2만여명을 취직시켰다.
화립그룹은 현재 타이와 중국 라용 공업단지 3기항목 건설과 태평양 너머 북미 화부산 공업단지 건설을 다그치고 있다.
화립그룹 관계자는, 시기를 봐서 기타 국가와 지역 해외 중국공업단지 개발항목도 가동해 더 많은 중국기업의 “해외진출”에 보다 넓은 플랫폼을 제공해줄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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