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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년 규모이상 공업 부가가치 동기 대비 6.7% 증가

실체경제 갈수록 튼튼해져(경제정세 년중관찰)

2018년 08월 13일 14:0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8월 12일발 본사소식(기자 류지강): 올해 2.4분기 화위는 세계적으로 5400만대의 핸드폰을 판매했는데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약 41% 성장했다. 화위가 지속적으로 이같은 성적을 창조하게 된 버팀목은 기술혁신에 대한 기업의 추구이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길리자동차 판매량은 루계로 63.82만대로 동기 대비 44% 성장했다. 강대한 성장의 배후는 1.5만여명 연구개발일군들의 기여가 크다.

화위와 길리의 성적은 국내산업 전환과 고도화의 새로운 진전을 보여준다. 상반기 우리 나라 규모이상 공업의 부가가치는 동기 대비 6.7% 성장했고 기업리윤은 동기 대비 17.2% 성장했으며 공업의 질과 효익의 안정적인 제고는 실체경제의 발전을 위해 무게가 있는 평형추를 보태주었다.

-새로운 동력에너지 뚜렷이 증강되여 실물경제가 강력한 동력을 얻었다.

새로운 산업으로 말하면 상반기 우리 나라 첨단기술산업과 장비제조업 부가가치는 동기 대비 각기 11.6%와 9.2% 증가해 규모이상 공업보다 4.9%포인트와 2.5%포인트 높다. 새로운 제품으로 말하면 신에너지 자동차, 공업로보트와 집적회로 등은 시장에서 인기를 받고 있으며 제품량은 각기 88.1%와 23.9%, 15% 성장했다. 새로운 업종형태로 말하면 실물상품 인터넷 소매액은 29.8% 성장해 사회소비품 판매액 총액의 17.4% 차지했으며 플랫폼 경제와 디지털 경제 등 발전이 가속화되였다.

-공급측 개혁이 심입 추진되여 실물경제가 거대한 잠재력을 방출했다.

년초부터 과잉생산력 해소 등 정책의 추동하에 강철가격이 안정적으로 상승하고 강철기업경영이 계속 호전되였다. 지난해 우리 나라 공업생산력 리용률이 77%로 회복되여 지난 5년의 최고수준에 도달했고 올해 상반기 또 동기 대비 0.3%포인트 상승했으며 공급과 수요 관계가 더욱 균형적이 되였다. 공급측 구조적 개혁의 추동하에 우리 나라의 전요소 생산률은 2015년이래의 회복태세를 유지했고 성장속도가 거의 2%에 달했다.

-운행환경이 날따라 최적화되여 실물경제가 충족한 활력을 분출했다.

1월부터 6월까지 우리 나라의 일평균 신등록 시장주체는 1.81만개이다. ‘행정기구를 간소화하고 권한을 하부이양하며 하부이양과 관리를 결부시키고 봉사를 최적화하는’ 개혁의 심층추진과 더불어 창업, 혁신이 생기발랄해졌다. 실물경제의 부담감소 제한을 풀어주기 위해 우리 나라는 상반기에 제조업 부가가치세 세률을 낮추고 부분적 정부성 기금징수기준을 낮추고 물류원가를 낮추는 등 일련의 정책을 출범해 더욱 많은 기업이 부담없이 경영하도록 했다.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상반기 매 100원의 주영업 업무수입가운데서 원가와 비용이 92.57원으로 동기 대비 0.4원 내려갔다.

실물경제를 위해 기뻐하는 동시에 현재 부동한 업종 지역간 경제운행에 여전히 분화가 존재하고 자원성 업종의 재열기가 하위업종에 일정한 압력을 전도했으며 경제에 대한 새로운 동력에너지의 인도역할 공간이 여전히 적지 않게 늘어났고 외부환경의 뚜렷한 변화도 일부 새로운 문제와 새로운 도전을 가져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실물경제의 실력을 늘이고 안정적인 장기발전을 추동하려면 7월 31일 중공중앙 정치국회의에서 제기한 “혁신력을 증강하고 신동력에너지를 발전시키는” 것을 참답게 관철실시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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