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트대군, 11.11 맞이 준비 완료
2018년 10월 25일 15:1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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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올해 11월 11일 물류업종은 세계 신기록을 창조할 듯하다. 물류 로보트대군도 일찍 림전태세를 갖추었다. 항주 소산, 원통(圆通) 분류쎈터 350개 로보트들은 지시등을 켜고 택배들을 질서있게 운반했고 자동으로 길을 비키며 또 자동충전도 가능하다. 이는 천모11.11을 앞두고 채조(菜鸟)와 원통특급택배(圆通速递)에서 련합으로 사용하는 로보트분류쎈터라고 한다. 고봉기에 2000평방메터의 지역내에서 350대의 로보트가 주야작업을 하면서 매일 50만개 택배를 분류하는데 로보트의 3일간 운행리정은 지구 한바퀴를 돌 수 있다고 한다.
채조측은 올해 11.11 협력파트너들은 더욱 많은 기술설비를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통은 근40개에 달하는 자동화분류설비를 투입했고 절반에 달하는 분류쎈터에 대해 개조를 진행함으로써 효률을 대폭 향상시켰다. 중통(中通) 24개 운반쎈터에서는 2층 자동분류시스템이 투입되였고 신통(申通)은 14개 새롭게 혹은 확장건설한 운반쎈터가 투입되였다. 새로 증가된 조작면적은 23만평방메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하루당 택배 처리능력은 1000만건으로 예상된다.
《택배》 잡지가 최근 발표한 조사에서 소비자들의 11.11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한다. 통계에 따르면 택배수가 3개 이상인 소비자가 6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택배를 받는 방식도 더욱 다원화되였다고 한다. 70%의 취재자는 다원화된 대리접수 혹은 비고정적인 방식을 선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