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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황금협회가 6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국내 황금생산량은 루계로 289.745톤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7.46% 줄어들었다.
통계가 따르면 지난 3분기 우리 나라에서 국외로부터 수입한 원료산금은 83.082톤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4.24% 늘어났다. 중국황금, 산동황금, 자금광업, 산동초금 등 12개 대형 황금기업집단의 국내황금 완제품금과 광산금 생산량은 각각 전국 생산량(수입원료 포함)의 53.44%와 43.33%를 차지하였다.
중국황금협회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들어 환경보호 요구에 부합되지 않는 황금기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생산을 중지시키고 정돈, 개진시켜 각 중점 황금생산성, 황금생산기업의 광산금 생산량은 모두 정도부동하게 줄어들었다. 황금업종은 고속성장 단계로부터 고품질발전 단계로 전향하고 있으며 발전방식 전환, 산업구조 최적화, 성장동력 전환의 관건적 시기를 맞이하였다.
현재 각 대형 황금기업은 과학기술혁신을 적극 추진하고 업종의 관건적인 기술난제에 대한 연구개발, 난관돌파를 강화하여 업종 가지속발전에 기술적 버팀목을 제공하고 있다.
주목할만 점은 지난 3분기 중국황금이 로씨야 크루치금광을 성공적으로 인수하여 70% 지분을 보유하고 자금광업이 세르비아 국유동업공사를 인수하는 등을 포함해 우리 나라 황금산업이 ‘대외진출’에서 새 성과를 거둔 것이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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