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학생 “통일시험”의 아픔을 파본다(기층을 향하고 인민을 위해 복무)
6월 8일, 교육부는 “중소학교육질종합평가개혁을 추진할데 관한 의견”을 발표, “응시교육”질량관을 돌려놓으려는 취지하에서 “전체학생을 대상으로 한 현급이상 통일시험을 조직하지 못하고 학교와 학생의 부담을 가중하게 하는것을 피면해야 한다”고 명확하게 지적했다.
여기서 말하는 “통일시험”은 구, 현의 통일시험도 있고 시에서 조직하는 추첨시험도 있지만 어느 종류를 막론하고 모두 학업질량감측에 속한다. 북경시 해전구를 례로 들면 구 통일시험은 소학교 6학년 상학기 기말에 배치하고 시험범위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학습내용이였다.
통일시험은 애들을 피곤하게 하고 학부모들을 바쁘게 할뿐더러 교원도 편안하지 못하게 한다. 기자가 한 교원의 통일시험총화를 보았는데 제목은 “고통을 겪고 성장을 수확하고 행복을 느끼다”였는데 거기에는 “지난주, 마지막 통일시험성적도 나왔다. 우리 학교 어문평균점수선은 전 구의 앞자리를 차지했다…… 모두들 격동되여 서로 부둥켜안고 눈에는 눈물이 고여있었다. 하나 하나의 불안했던 마음들이 끝내 평정을 찾았고 든든해졌다”
통일시험때문에 초목이 모두 병사로 돼보인다. “압력이 산만큼 해진”사람에는 교장도 있다. 북경의 유명소학교교장은 “통일시험 성적이 나쁘면 첫째 하나는 학교의 영예가 떨어지고 둘째는 개인의 체면도 깍여서 누구도 등한시 못한다”고 말한다.
기실, 올해초 북경시가 발표한 “중소학생의 과중한 학업부담을 확실하게 경감시킬데 대한 통지”에 따르면 “구, 현내 소학교 각 학년급에서 선발성 혹은 승학과 관련시킨 시험을 치르지 못한다”고 했다. 하지만 단어를 분석해보면 “통일시험”은 규정을 위반하지 않았다. 그것은 “선발성” 혹은 “승학과 관련된”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교육부 기초교육2사 사장 정부지는 이렇게 말한다 “시험과 조사는 모두 학생군체를 대상으로 과학적으로 표본을 뽑는 방식으로 실시해야지 학생개체를 대상으로 해서는 안되며 전체학생을 대상으로 한 현급이상 통일시험을 조직해서는 안되고 학교와 학생들의 부담을 과중하게 하는것을 피면해야 한다.” 그는 “우리는 개혁과정에서의 대면적인 통일시험을 견결히 반대하며 한개 학교, 한개 반에서 4,50명에서 가능하게 네댓명을 뽑아 과학적인 표본추출의 원리에 따라야 한다. 한개의 군체를 대표할수 있으면 되는것이지 매개 학생들을 모두 시험해보지는 말아야 한다”고 특별히 강조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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