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부부장 로흔이 22일 있은 중국발전고위층포럼에서 우리 나라 대학입시방안이 곧 출범되며 두가지 인재, 두가지 모식의 대학입시를 실현할것이라고 밝혔다.
로흔의 소개에 의하면 그중 한가지 대학입시모식은 기술기능인재의 대학입시로 기능과 문화지식을 시험내용으로 하고 다른 한가지 시험모식은 현재의 대학입시로 학술형인재를 뽑는 시험이다. 공정사, 고급기술공, 자질 높은 로동자 이 세가지 사람들이 기술기능형인재에 속한다.
근년들어 우리 나라에서 로동시장에 진출하는 중등, 고등학교 졸업생수는 해마다 1700만명에 이르지만 대학졸업생 취직난과 기술기능인재공급 부족간의 모순이 존재하고있다. 지난해 전국적으로 140만명이 기술기능형 교육에 진입, 3년후에 상당한 취직전망을 보일것으로 예측되고있다.
교육부는 전국의 600개 지방본과대학을 응용기술 류형, 직업교육 류형으로 전환시킬 계획인데 이미 150개 대학이 이 개혁을 서두르고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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