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에 열린 2014년 귀국 중국류학생을 위한 사업부처련락회의에 의하면 2013년말까지 외국에서 류학한 중국학생 귀국자 총수는 144,48만명이 되였다.
통계에 의하면 2013년에만 귀국한 중국류학생은 35.35만명으로 작년 같은 시기보다 29.53% 증가했고 새로 실시한 “천인계획(千人计划)”에 따라 귀국한 전문가 861명을 포함, 전문가는 도합 4183명이며 각지에서 계획에 따라 유치한 7601명을 포함하여 고차원의 인재가 총 3만명에 육박하고있다.
목전 전국적으로 귀국류학생들을 위해 창업구 280개를 만들었는데 입주기업이 2만개에 달하고 2013년 기술공업무역 총수입은 3200여억원으로 작년 같은 시기보다 18.22% 증가했다. 또 창업구에서 창업하고 있는 귀국류학생인재가 5만명을 넘었고 창업의 규모가 날로 늘어나고 효익도 날따라 높아지고있다. 귀국류학생들이 나라의 각종 복무활동에 참가한 인수는 3.68인차이고 완성한 항목은 2만개에 달한다.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부 부부장 왕효초는 올해에는 귀국류학생들이 마음놓고 창업할수 있도록 새로운 체제와 기제를 제정하며 귀국류학생들을 위한 정책의 총체적 구상과 설계에 따라 전체 귀국류학생들의 창업을 위한 보편적인 특혜정책을 연구, 제정하여 귀국류학생들의 국내에서의 취업과 창업을 보장해주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관이나 기업, 사업단위 그리고 기업을 꾸리는 등 방면에서 귀국류학생들에게 국내졸업생과 동등한 정책과 공정한 환경을 마련해주며 인재사증제도의 락실을 계기로 높은 수준의 외국적 인재의 사증, 체류, 영주 등 방면의 규제지원과 구체적인 방법을 연구, 제정하여 국제궤도에 따르고 또 중국특색이 있는 인재유치와 류동제도를 건립하며 중점정책의 종합적인 락실에 따라 중국 “영주권”정책을 하루빨리 출범하여 “영주권”을 소지한 수준높은 외국적 인재들이 각종 편리를 향수할수 있게 하여 “영주권”의 가치를 높인다고 했다(신화사).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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