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교 신입생들이 개학을 맞이해 륙속 학교로 향하고있는 가운데 북경, 청화 대학은 올해 근 1000명에 달하는 빈곤신입생을 맞이했다. 경제형편이 어려워도 뜻을 품고 열심히 공부하면 인재로 되는 길은 활짝 열려있음을 사실로 보여주고있다.
북경대학은 올해 국가빈곤지역전문계획을 통해 192명의 신입생을 모집해 기록을 새로 쓰고 청화대학도 250명의 국가빈곤지역전문계획모집인원수를 각 성에 내려보내 최종 255명의 신입생을 모집했다.국가급 전문학생모집계획외에 북경, 청화 대학은 또 “꿈실현계획”, “자강계획” 등 조치로 대학교육이 발전하지 못한데다가 학생이 많아 입시경쟁이 치렬한 중서부지역 및 농촌지역을 돌보는 정책을 실시했다.
올해 북경대학은 “꿈실현계획”을 통해 131명을 모집했는데 이는 지난해의 2배에 해당한다. 청화대학은 “자강계획”을 통해 173명의 신입생에게 점수를 장려했고 최종 104명의 신입생을 모집했다. 또한 “박아계획”, “리더십계획”, 자주학생모집 및 대학입시 신입생모집에서의 농촌지역 수험생 배려정책 등으로 많은 빈곤신입생들이 최고의 명문대학에 입학하도록 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