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대학 청도동문회가 풍부한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공동출자의 형식으로 동문회 산업화의 기틀을 잡아가고 있다.
지난 3월 박대감음식관리유한회사와 손잡고 첫 작품으로 춘양로점을 오픈하고 성공의 단맛을 본 연변대학 청도동문회는 또 3개월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청도의 서울”이라고 불리우는 천태성에 두번째 분점을 차리고 지난 8일 정식으로 오픈했다.
이는 연변대학 청도동문회와 박대감음식관리유한회사가 손잡은 두번째 프로젝트로서 연변대학 청도동문회가 100%의 지분을 갖고 12명의 동문이 공동주주형식으로 200만원을 투자한것이다.
연변대학 청도동문회 정성일회장은 “투자한 동문들이 풍성한 수익을 얻을수 있게 하는것이 관건이다”라고 하면서 “공동주주로 더욱 큰 종목에 투자하기 위한 행보를 계속할것이다”라고 표했다.
공동출자에 비교적 소심한 시각을 갖고 있던 많은 동문들은 이날 “연변대학 청도동문회의 성공이 가져다주는 의미는 매우 크다”면서 “한민족 경제위기 탈출의 새로운 해법으로 될수 있을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연변대학 청도동문회는 현재 300여명 회원을 갖고있는 청도 최대의 동문회로서 회원들은 기업, 사업단위, 정부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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