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재방송 총회수가 3000번을 넘겼고 전세계 재방송률과 시청률이 제일 높은 드라마, 첫방송 된지 30여년래 86판 드라마 “서유기”는 초월할수 없는 국산드라마의 기록을 남겼다. 국내외 관중들이 보물마냥 여기는 이 작품 배후에는 한 사람이 있었다. 바로 드라마 감독 양결이다.
드라마 “서유기”의 총감독인 그녀는 탁월한 상상력으로 중국 관중들의 청춘기억을 만들어줬으며 감독으로서 한 시대의 저작을 창조했다. 하지만 가슴 아픈 소식이 전해졌는데 4월 15일 8시 39분 양결은 향년 88세 나이로 별세했다고 한다.
중국 드라마 제1대 녀감독의 별세는 우리 청춘기억과의 리별과 같은 의미이다.
양결감독의 별세에 사람들의 애도물결은 인터넷에서 신속히 전해졌다. 대다수 네티즌에게 있어 86판 “서유기”는 그들의 동년과 청춘의 상징으로 그녀의 별세는 한 시대의 종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많은 추모글이 인터넷에서 전해졌다. “나의 청춘아, 잘 가거라!” “’서유기’는 나의 청춘과 성장을 동반했다. 이렇게 아름다운 동반자를 선물해줘서 고맙다.” “전에 그녀는 우리에게 ‘서유기’를 좋아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몇년간 좋아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한적이 있다. 하지만 이제 더는 양할머니와 ‘서유기’ 촬영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수 없게 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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