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엔진"의 거세찬 동력 불러일으키자
중국 백성들의 공공제품 공공서비스 부족 여전히 큰 문제
2015년 08월 10일 12:5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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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file/201508/10/F201508101256099586701186.jpg) |
2015년 1월 21일, 리극강총리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전체회의에서 특별축사를 발표해 처음으로 “전통적인 엔진 개조, 주로 공공제품 및 공공서비스 공급 확대”와 “새로운 엔진 창조, 대중창업 및 만민혁신 추진”이 중국경제의 “이중엔진”이라고 밝혔다(신화사 기자 요애민 찍음). |
2015년 1월 21일, 리극강총리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전체회의에서 특별축사를 발표해 처음으로 “전통적인 엔진 개조, 주로 공공제품 및 공공서비스 공급 확대”와 “새로운 엔진 창조, 대중창업 및 만민혁신 추진”이 중국경제의 “이중엔진”이라고 밝혔다.
일부 해외매체는 론평을 발표해 전통적인 “삼두마차”를 강조하던데로부터 “이중엔진”을 제기하기까지 중국경제의 발전동력론에 미묘하면서도 적시적인 변화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무원 상무회의에서는 “전통적인 엔진 개조”와 밀접히 련관되는 의제를 여러번 배치했다.
2015년 2월 25일, 도시 불량거주지대 및 도시와 농촌 위험건물 개조 그리고 부대기초시설건설을 일층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5월 13일, 정부화 사회자본 합작모델을 포치, 보급하고 사회력량을 모아 공공제품, 공공서비스 공급을 증가했다.
6월 17일, 중점 분야의 유효투자를 포치, 확대하고 안정성장, 구조조정, 민생혜택의 다층차 역할을 발휘했다.
지난달 28일에 열린 제100번째 상무회의에서는 도시지하공용시설건설을 추진하고 공공제품공급을 제고하고 신형도시화질을 제고할데 대해 포치했다.
리극강총리는 한차례 상무회의에서 “경제가 하행압력에 직면하고 투자증속이 내려가는것은 내수부족때문이라고 계속 말하고있는데 사실 중국 백성들의 공공제품, 공공서비스 부족은 여전히 큰 문제이다”며 정중하게 경고했다.
리극강은 회의에 참가한 각 부문의 책임자들에게 과거 경제사회발전과정에 “해결하지 못한”것이 무엇이고 보충해야 할 “문제”가 무엇인지를 참답게 연구하고 이런 수요들을 찾아내고 공급으로 수요의 잠재력을 방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중국정부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