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판공청 “지도의견” 인쇄발부, 생활성 서비스업 발전 다그쳐야
2015년 11월 23일 13:0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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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22일발 신화통신: 일전 국무원 판공실은 “생활성 서비스업 발전을 다그치고 소비구조승격을 촉진시킬데 대한 지도의견”(“지도의견”이라고 략칭)을 인쇄발부했다. “지도의견”은 우리 나라에서 생활성 서비스업 발전을 추동하는 전면적이고 계통적인 첫 정책성 문건이며 인민대중들의 소비승격의 수요에 적응하고 생활성 서비스업 규모, 품질, 효익의 전면적인 향상을 추동하는 총체적인 포치이다.
“지도의견”은 다음과 같이 명확히 밝혔다. 인민의 복지를 증진하고 날따라 늘어나는 인민대중들의 생활성 서비스수요를 만족시키는것을 주선으로 록색환경보호를 숭상하고 질적 품질을 추구하며 문화내포를 중요시하는 생활소비리념을 적극적으로 창도하고 정책성지지를 혁신하며 생활성 서비스의 새로운 경영형태, 새로운 모식을 적극 육성하고 생활성 서비스업 질과 효익을 전면적으로 제고시킴으로써 경제발전이 새로운 정상상태에서 소비수요를 확대하고 경제성장을 이끌며 발전방식을 전변시키고 사회의 조화를 촉진하는데 유력한 지지와 지속적인 동력을 제공해야 한다. 생활성 서비스업발전을 다그침에 있어서 소비인도를 견지하고 시장주도를 강화하며 중점을 두드러지게 내세우는것을 견지하고 전면 발전을 선도하며 공급혁신을 견지하고 신형소비를 추동하며 질우선을 견지하고 품질수준을 제고시키며 록색발전을 견지하고 소비방식을 전변시켜야 한다.
“지도의견”은 생활성 서비스에 대한 인민대중들의 보편적인 관심과 절박한 기대를 둘러싸고 공급과 수요, 질 면에 존재하고있는 두드러진 모순과 문제를 힘써 해결하고 효과적인 서비스공급을 증가하고 서비스 소비수요를 확대하며 서비스 질적수준을 제고시켜 생활성 서비스업의 편리화, 정밀화, 품질화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지도의견”은 다음과 같이 명확히 밝혔다. 금후 한시기 주민, 가정, 건강, 양로, 관광, 체육, 문화, 법률, 도매와 판매, 숙박과 음식, 교양양성훈련 등 인민대중 생활봉사에 접근하고 수요잠재력이 크고 선도역할이 강한 생활성 서비스분야를 중점적으로 발전시키고 생활소비방식이 생존형, 전통형, 물질형으로부터 발전형, 현대형, 봉사형으로 전변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중점분야의 신속한 발전을 추동함과 동시에 생활성 서비스업 기타 분야에 대한 인도와 지지를 강화하고 생활성 서비스업이 융합속에서 발전하고 발전속에서 규범화되도록 추동해야 한다.
“지도의견”은 또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생활성 서비스업 기업의 활력을 불러일으키는것을 중심으로 힘써 개혁개방을 심화하고 소비환경을 개선하며 기초시설건설을 강화하고 질표준체계를 보완하며 재정세수금융가격 토지정책 인도와 지지를 확대하고 직업화발전을 추동하며 법률법규와 통계제도를 건립건전히 하여 체제와 기제 보완을 다그치고 량호한 시장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지도의견”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 지구, 각 부문은 생활성 서비스업발전을 다그치는 중대한 의의에 대해 충분히 인식하고 효과적인 조치를 강구하여 지지강도를 확대해야 한다. 지방 각급 인민정부는 조직지도를 강화하고 본 지역 실제와 결부하여 생활성 서비스업 발전을 다그치는 실시방안을 조속히 연구제정해야 한다. 국무원 해당 부서는 생활성 서비스업을 발전시키는 주요 목표와 임무를 중심으로 종합적인 정책조치를 서둘러 제정하고 많은 중대공정을 조직, 실시해야 한다. 서비스업 부와 부간 련석회의제도 구축을 다그쳐 연구하고 전문가자문위원회역할을 남김없이 발휘시키며 정책지도와 감독검사를 일층 강화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