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지역 주민건강교육 2020년에 전면 도달 실현
2018년 11월 13일 14:2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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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12일발 인민넷소식: 최근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국무원 빈곤해탈부축 사무실에서는 공동으로 <빈곤지역 건강촉진 3년 난관공략행동방안>을 인쇄발부하여 2020년에 빈곤지역 주민건강교육의 전면 도달을 실현할 것을 제출했다.
<방안>에서는 분류지도, 대상에 따른 시책, 분급책임의 원칙에 따라 빈곤지역에서 건강교육과 추진사업을 진일보 강화하고 과학적인 건강리념을 창도하며 건강한 생활방식을 보급하여 군중들의 건강소질과 건강수준을 제고할 것을 요구했다. <방안>은 건강교육이 향촌, 가정, 학교에 들어서고 건강교육진지 건설, 기층건강교육 골간양성 등 몇가지 방면의 행동을 제출했다. 2020년에 이르러 빈곤지역 주민건강교육의 전면 도달을 실현하고 성, 지급시, 각급 현에서 건강교육 골간대오를 확립 및 양성 전면도달을 실현해야 하며 현, 구역을 단위로 50%의 중소학교들이 건강촉진 학교표준에 도달해야 한다. 각 빈곤 현, 구역(빈곤인구 소재 현, 구역) 주민이 건강소질수준이 본 성 2020년 목표수준에 도달하거나 2018년에 비해 60% 제고되여야 한다.
요구에 따라 전국 주민건강소질수준은 2020년에 20%, 2030년에 30%에 도달하게 된다. 현재 전국 주민건강소질수준은 14.18%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