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중국(해남)자유무역시험구 총체적 방안> 인쇄발부
2018년 10월 17일 14:0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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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16일발 신화통신: 일전 국무원은 회시를 내려 중국(해남)자유무역시험구(이하 해남자유무역시험구로 략칭)설립을 동의함과 아울러 <중국(해남)자유무역시험구 총체적 방안>(이하 <방안>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했다.
<방안>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해남자유무역시험구 건설은 당중앙, 국무원에서 국제 국내 발전 대세에 착안하여 깊이 연구하고 총괄적으로 고려하고 과학적으로 계획하여 내린 중대한 결책이며 우리 나라의 대외개방을 확대하고 경제글로벌화를 적극 추동하려는 결심을 과시하는 중대한 조치이다. 19차 당대회와 19기 2차, 3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고 제도혁신을 핵심으로 하면서 더욱 큰 개혁의 자주권을 부여하여 대담하게 시험하고 대담하게 추진하고 자주적으로 개혁하며 ‘방관복’개혁을 심화하고 법치화, 국제화, 편리화의 경영환경과 공평하고 개방적이며 통일적이고 효과적인 시장환경을 다그쳐 형성하며 생태문명리념을 해남자유무역시험구건설의 전반 과정에 일관시키고 자유무역시험구 생태록색발전의 새로운 모식을 적극 탐색하며 개혁시스템의 집성을 강화하여 더 많은 제도혁신성과를 힘써 이룩해야 한다.
<방안>은 다음과 같이 명확히 했다. 해남도 전역시점의 전반적 우세를 발휘하여 개혁개방전면심화시험구, 국가생태문명시험구, 국제관광소비중심과 국가중대전략봉사보장구의 건설을 단단히 둘러싸고 보다 적극적이고 주동적인 개방전략을 실시하며 개방형 경제의 새로운 체계를 다그쳐 구축하고 전면 개방 새로운 구도의 형성을 추동하여 해남을 우리 나라의 태평양과 인도양을 지향하는 중요한 대외개방 문호로 만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