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간선거 민의조사: 민주당, 하원 선거에서 앞서고 있어
2018년 10월 16일 15:1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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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미국방송회사와 《워싱톤 포스트지》에서 14일 발표한 련합 민의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지지률이 다소 상승했고 민주당의 국회 하원 선거에서의 지지률이 공화당에 비해 높았다.
민의조사에 의하면 트럼프의 지지률은 41%로 8월말에 비해 5% 상승했으나 54%의 미국민중들은 그가 대통령 직위에서의 표현에 대해 불만을 표했다고 한다. 총체적으로 공화당 소속인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1월 취임이래 지지률 파동범위는 36%에서 42% 사이에 있으며 평균 지지률은 38%에 달했다.
이런 성적표에 따르면 트럼프는 해리 트루먼 이후 력대 미국 대통령중 첫 중간선거 전에 지지률이 가장 낮은 한명이다. 해리 트루먼이 소속되여있는 민주당은 1946년 중간선거에서 패했고 54개 하원 의석을 잃었다.
미국 사이트는 민의조사 결과는 공화당이 올해 중간선거에서 류사한 결과를 직면하게 됨을 암시한다고 분석했다.
등록된 선거민중 민주당 하원 후보자는 53%의 지지률로 공화당 후보자 지지률에 비해 11% 앞섰다. 잠재적 선거민, 즉 투표 가능한 선거민들중 민주당의 지지률은 공화당에 비해 12%에서 14% 앞섰다.
일부 구체적 의제에서 미국 민중들은 민주당의 립장에 편향했다. 의료보험의제에서 53%의 민의조사대상은 민주당을 지지하고 35%는 공화당을 지지하며 이민의제에서 50%는 민주당을 지지하고 38%는 공화당을 지지했다.
민주당은 녀성의 믿음을 많이 받고 있다. 59%의 녀성들이 민주당을 지지하고 있으며 37%는 공화당을 지지하고 있다. 민주당은 남자선거민의 46% 지지를 받고 있고 공화당은 48%의 지지률을 보유하고 있다.
국회 중간선거는 11월 6일 투표를 진해할 예정으로 하원 전부 의석과 상원 1/3 의석을 새롭게 선거한다. 만약 435개 하원 의석에서 다수를 차지하려면 민주당은 최소 23개 의석을 확보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