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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지도자 대만 관련 언론 응답: 사실을 외곡하고 시비를 가리지 않아

2018년 10월 16일 15:0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최근 미국 지도자는 중국이 라틴아메리카 3개 나라를 설득하여 대만과 ‘단교’하도록 한 것에 대해 이는 대만의 안정에 위협을 초래했다고 표시했다. 이에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15일 정례기자회견에서 기자의 물음을 대답할 때 미국측의 이런 지적은 사실을 외곡하고 시비를 분간하지 않은 발언이라고 표시했다.

륙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세계에는 오직 하나의 중국뿐이다. 대만은 중국에서 떼여놓을 수 없는 일부분으로 이는 국제사회 보편적인 공동인식이다. 중국은 하나의 중국 원칙우에서 기타 나라와 수교를 했다. 즉 쌍방은 주권국가로서 주권권리를 향유하고 있는바 이는 국제법과 국제관계 기본준칙, 력사적 조류에 부합되며 대세의 흐름이고 민심의 방향이다. 미국은 일찍 40년전에 하나의 중국 원칙에 따라 중국과 외교관계를 수립했는데 현재 기타 나라의 이런 행동들을 마구 론하고 심지어 간섭까지 하고 있는데 이는 도리가 없다.

륙강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대만독립’ 세력 및 분렬활동은 대만 평화안정에 대한 가장 큰 위협이다. 대만 민진당 당국은 현재 량안은 한 나라이고 량안관계는 나라와 나라 사이 관계가 아니라는 현상태를 파괴하려는 의도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량안관계 평화발전을 저애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도 불리하다. 국제사회는 마땅히 이를 부정해야 한다. 관련 국가는 대만의 현상태를 파괴하려는 대만 당국과 관계를 끊고 계선을 분명히 하고 있는데 이는 한나의 중국 국제적 공동인식을 수호하고 대만의 평화안정을 수호하는 데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하고 있다.

중국은 미국에서 잘못을 바로잡고 대만과의 공식래왕과 군사련계 발전, 대만지역에 대한 무기판매를 중단할 것을 독촉했고 중국과 외교관계를 이미 수립했거나 이를 희망하고 있는 나라에 대한 무리한 간섭을 중지하며 ‘대만독립’ 세력의 발전을 단속하여 중미관계와 대만 평화안정에 대한 진일보 파괴를 방지할 것을 촉구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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