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국무원의 학령전 교육 개혁심화와 규범적인 발전에 관한 약간한 의견

(2018년 11월 7일)

2018년 11월 16일 13:3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학령전 교육은 평생학습의 시작이고 국민교육체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며 중요한 사회공익사업이다. 학령전 교육을 잘 운영하고 유아들에게 교육시설이 있게 하는 것은 19차 당대회에서 내린 중대한 결책과 배치이고 당과 정부가 백성들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는 중대한 민생공정이며 억만 아동들의 건전한 성장에 관계되고 사회의 조화와 안정에 관계되며 당과 국가 사업의 미래에 관계된다.

18차 당대회 이후 우리 나라 학령전 교육 사업은 급속히 발전하여 자원이 신속히 확대되고 보급수준이 대폭 제고되였으며 관리제도가 끊임없이 보완되고 ‘유치원 취학난’문제가 효과적으로 완화되였다. 이와 동시에 기초가 박약하고 빚이 많아 현재 학령전 교육은 여전히 전반 교육체계의 단점으로 되였고 발전의 불균형과 불충분 문제가 아주 두드러져 ‘유치원 취학난’, 유치원 취학비용이 비싼 문제가 의연히 백성들을 귀찮게 구는 걱정거리의 하나로 되였다는 것도 인식해야 한다. 주요표현으로는 학령전 교육자원, 더우기는 일반혜택성 자원이 부족하고 정책보장체계가 완벽하지 못하며 교원대오건설이 뒤떨어지고 감독관리체제기제가 건전하지 못하며 보육과 교육 품질이 아직도 제고되여야 하고 ‘소학화’경향이 존재하며 부분적 민영유치원은 지나치게 리익만 추구하고 유아들의 안전문제가 때때로 발생하고 있는 등이다. 학령전 교육 공공봉사체계를 더한층 보완하여 새 시대 학령전교육을 절실히 잘 운영하고 유아들에게 교육시설이 있게 더욱 잘 하기 위해 지금 학령전 교육의 개혁심화와 규범적인 발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의견을 제기한다.

1. 총체적 요구

(1) 지도사상.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19차 당대회 정신과 당의 교육방침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덕을 쌓고 인재를 양성하는 근본임무를 참답게 시달하고 학령전 교육의 정확한 발전방향을 단단히 파악하며 학령전 교육의 체제와 기제를 보완하고 학령전 교육의 정책보장 체계를 건전히 하며 학령전 교육의 보급, 일반혜택과 안전 량질 발전을 추진하여 인민군중들의 유아에게 교육시설이 있게 하는 아름다운 기대를 만족시킴으로써 덕지체미로가 전면적으로 발전하는 사회주의 건설자와 후계자를 양성하는 데 튼튼한 토대를 닦아주어야 한다.

전문보기: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18-11/16/nw.D110000renmrb_20181116_3-01.htm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