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부, 올해 먼저 병을 보이고 후에 돈을 지불하는 제도 전면 추진할것으로
2013년 02월 20일 09:3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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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위생부에서 “먼저 병을 보이고 후에 돈을 지불하는 제도”를 전면 추진하게 된다.
지금까지는 병을 보일때 환자가 병원비를 선불한후 나중에 의료보장부문에서 결제하는 방식을 취했다. 이 제도가 실시된후 환자는 의료보장부문에서 결제되지 않는 부분만 지불하고 나머지는 병원에서 대신 지불한후 의료보장부문에서 병원에 결제해주는 방식을 취하게 된다. 이밖에 과거에 입원하려면 큰 액수의 보증금을 지불해야 했지만 앞으로 <입원치료비용 계산협의서>를 체결하면 입원할수 있게 된다.
이 제도는 이미 산동성 부분적 병원에서 시점을 진행했다. 강소의 한 병원 관계자는, “먼저 병을 보이고 후에 돈을 지불하는 제도”를 보급하는것은 환자들이 병을 보인후 계산하는데 편리를 도모해주었을뿐만아니라 환자를 더 잘 치료해주도록 병원에 높은 요구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 제도는 보급범위에서 일정한 제한을 받기에 구체적인 집행과정에 본 성과 타성 환자들의 치료와 의료보험계산 네트워킹을 실현하는 등 구체적인 문제를 점차 완비화해야 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