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원 지역 토지 사막화 완화돼
2013년 10월 30일 09:1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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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서 75억원을 투자해 삼강원 생태보호와 건설공사를 실시한이래 삼강원 지역 생태계 구조가 개선되고 주요 사막화 구역 사막과 속도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사막화 면적이 다소 줄어들었다.
삼강원 지역은 평균 해발이 4천메터 이상이고, 총면적이 39만5천평방킬로메터에 달하며, 장강과 황하, 란창강의 발원지로서 “중화의 급수탑”으로 불리우고 있다. 지난 세기 90년대이래, 기후온난화와 과도방목, 병충해의 영향으로 삼강원 지역은 사막화 추세를 보이기 시작했고 한동안은 사막화 토지 면적이 삼강원 총면적의 15.1%를 차지했다.
청해성 해남 장족자치주에 위치한 총면적 4백42만무되는 탈랍탄은 과거에 해마다 룡양협 지역에 수만톤의 모래바람을 몰아가 삼강원 지역에서 모래바람 피해가 가장 심각한 지역의 하나였다.
현재 이 곳은 록화와 인공사막퇴치 항목을 실시해 사생식물 성장이 량호하고, 탈랍탄 지역은 과거의 “황량”한 모습에서 벗어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