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양로개혁방안 해독: 양로금수령연기 퇴직연기와는 달라
2013년 08월 21일 13:4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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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21일발 인민넷소식(류용): “2013년에 가서 중국은 초급 로령사회에 진입하게 되는데 이는 2명의 로동인구당 1명의 로인을 공양해야 한다는것을 의미하는데 어느 나라든 이 시점에 들어가기 전에 반드시 준비를 잘해야 한다. 때문에 우리는 현재부터 양로금수령을 연기하는 문제를 제기하고있다.” 청화대학 양로개혁체제방안 작성자의 한사람이며 청화대학 취업및사회보장연구센터 주임인 양연수는 21일 인민넷 초대석에 나왔을 때 사실상 우리가 말하는 양로금수령연기는 결코 퇴직을 연기하는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방안의 주요 작성자인 양연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양로체제개혁은 인구구조, 취업상황, 인구소득, 료금납부기수, 제도구조, 관리방법, 투자수익, 경제계수, 결책기제 등 아주 큰 범위에 걸친 여러 개의 문제와 관계되며 “간단하게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아주 계통적인 사회정책문제이다. 하기에 청화대학양로금개혁방안은 도합 8개 부분을 포함하고있는데 국민기초양로금, 개인계좌, 양로금세, 주민서류, 수령년령, 곤난군체취업, 계좌관리, 기관사업단위통일 등 내용을 아우르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