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연변조선족자치주장애인사업위원회에서 조직한 길림성전국자강모범 및 장애인돕기선진인물 사적보고회가 연변조선족자치주정부에서 있었다.
보고회에서는 "전국자강모범"인 심양군구 장춘간부휴양소 군의 왕기와 돈화시명성특산과학기술개발유한회사 왕상강, "전국장애자돕기 모범인물"인 왕청현배초구진봉림촌 당지부서기 오기철과 구태시선만가원 지력장애재활전탁중심 호연평의 감동적인 사적이 소개되였다.
윁남전역에서 두 눈이 실명되였지만 자강자립, 간고분투의 정신으로 맹인중의안마기술을 배워 현재 장춘간부휴양소 군의로 타인을 위해 봉사하고있는 왕기의 사연, 대량의 자금을 투입해 지역장애인재활전탁중심을 세우고 지력장애인 60명을 수양한 호연평의 사연, 다년래 양식업에 종사하면서 주동적으로 장애인부축사업에 앞장선 오기철의 사연, 몸에 장애를 지니고 어려운 환경에서 창업하여 특산과학기술개발유한회사를 일떠세운 왕상강의 감명깊은 사적은 보고회 청중들의 심금을 울렸다.
보고회를 청취한 연변군분구장병대표, 장애인대표, 장애인돕기 지원자대표들은 어련운 환경속에서도 자립자강하여 자신의 역할을 굳혀가고 약세군체들을 도와 발벗고 나서는 전형인물들의 사적을 듣고 자신들도 분발하여 장애인부축사업에 적극 동참할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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