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161개 도시 PM2.5 하락
2015년 09월 16일 10:1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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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부 부부장 오효청은 14일 “환경과 발전포럼”에서 올해 상반기 제1단계,제2단계로 “공기질 새 표준”을 실시한 161개 도시의 공기질 기준치에 도달한 날자를 집계한 결과 전해 동기대비 8.2%포인트 증가하고 PM2.5평균농도가 전해 동기 대비 17.4% 내려갔다고 밝혔다.
오효청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다음단계에는 환경질개선을 핵심으로 하는것을 견지하고 “대기”,“물”,“토양” 오염퇴치 3대전역을 벌린다.환경표준과 기술규범체계를 힘써 보완하고 기술연구개발과 응용을 권장하고 환경보호시장을 일층 개방하며 환경보호산업을 힘써 육성한다. 환경불법행위를 엄격히 징벌하고 남몰래 오염을 방출하고 오염수를 내보내는 등 환경에 대한 영향이 크고 군중의 반응이 강렬한 악의적 위법오염방출행위를 중점적으로 타격하고 검측수치를 수정, 위조하는 등 허위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오효청은 앞으로 환경령역개혁을 계속 심화하고 환경정비모식을 혁신하며 환경검측,환경보호감독검사, 생태보호 최저선확정 등 여러가지 개혁을 조직, 실시하고 정부주도, 부문협조, 시장격려, 공중참여의 다원화체계를 형성할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