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과 국경절 련휴에 자가 운전으로 려행을 떠나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려행기간 탈이 나는 사람도 적지 않다. 탈이 나면 당연히 약을 먹게 되는데 약을 먹고 운전한다면 위험을 초래할수도 있다.
28일, 연변병원 약학과 강철주임은 일부 약품을 먹으면 머리가 어지럽고 졸리며 대뇌 사유가 무뎌지고 또 일부 약품은 인체의 반응 속도를 느리게 하며 또 일부 약품은 시력, 청력 감퇴를 조성하고 주의력을 분산시키며 일부 약품은 심지어 혼미를 초래할수 있다고 한다.
현재 세계위생조직의 분류와 약학전문인사의 림상경험에 따르면 항히스타민제약품(抗组胺药:알레르기치료제), 항우울제, 진정제 및 수면제, 해열진통약, 고혈압약, 협심증약, 혈당을 낮추는 약 등 7가지 종류의 약품은 운전에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강철주임은 병원 및 약방에서 자주 사용하는 페니라민(扑尔敏), 쎄티리진(西替利嗪), 에바스틴(依巴斯汀), 에피나스틴(依匹斯汀) 등 알레르기치료제는 졸음을 유발하는 항히스타민성분이 들어있기에 약품설명서에 표명했다싶이 운전자는 사용을 피하는것이 좋다고 설명한다.
“알레르기치료제뿐만아니라 종합감기약도 복용후에 운전을 주의해야 한다. 종합감기약은 보편적으로 운전에 영향주는 해열진통약, 알레르기치료약, 기침약 등 성분이 섞겨있다. 시중에 많이 팔고 있는 파라세타몰(泰诺), 감강(感康), 콰이커(快克), 신캉타이커(新康泰克) 등 감기약도 설명서에 표명했다싶이 복용뒤 운전을 하면 않되고 시중 많은 기침약도 먹으면 의식이 모호해질수가 있어 복용후 운전을 추천하지 않는다”고 강철주임은 덧붙인다.
이외 심통정(心痛定), 소심통(消心痛) 등 협심증약은 혈관을 확장하여 눈의 압력이 높아져 시력이 흐려지고 머리가 어지러워지는 증상이 있기에 안전을 고려해서 운전시 복용을 추천하지 않고 수면제는 잠을 초래하기 때문에 복용후 운전을 하면 안된다고 설명한다.
“복약운전”의 안전우환을 제거하기 위하여 강철주임은 병을 볼때 주동적으로 운전을 해야 한다는것을 의사한테 표명해 운전에 영향을 주지 않는 약품으로 처방해달라고 부탁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한다.약방에서 약을 구입할때에는 설명서에 있는 용량, 금기사항, 부작용 등을 자세히 읽어봐 운전하기전에 복용하지 말라는 설명이 있으면 먹고나서 절대 운전하면 않된다고 한다. 운전수가 만약 운전에 영향을 끼치는 약을 복용했다면 최대한 운전을 피면하고 운전이 불가피한 상황이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운전하는것을 추천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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