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208만 4000명 둘째출산조건에 부합
2015년 11월 16일 16:4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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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위생계획출산위원회 기층지도처 강국민처장에 따르면 길림성에 가임녀성이 도합 317만 8400명 되며 이 가운데 둘째출산조건에 부합되는 녀성이 208만 4000명 된다.
조사에 따르면 이들중의 대부분이 양육원가가 높아 둘째를 낳으려 하지 않는다. 강국민은 길림성의 출생인구가 해마다 내려가는 추세를 보이고있다. 둘째생육정책을 전면 실시한후 인구장성에 큰 압력이 있을것 같지 않다고 밝혔다.
알아본데 의하면 길림성의 총인구는 2752만 3800명, 인구출생률은 6.62‰이고 인구자연장성률은 0.40‰이다.
2014년 3월 길림성에서 "단독 두자녀"정책을 실시한후 전 성적으로 "단독 두자녀"정책에 부합되는 가임녀성이 8만 8400명이다. 2015년 9월말까지 전 성적으로 1만 2905명이 둘째출산허가증을 취득, 3510명이 출산했다.
2010년 전국인구전면조사때 길림성의 65세이상 로인인구는 총인구의 8.38%를 점했는데 전국 평균수준보다 0.54%포인트 낮다. 2014년말까지 길림성의 65세이상 되는 로인인구 비중은 10.98%, 전국 평균수준보다 0.92%포인트 높다.
길림성의 로령화속도는 빠르고 정도도 엄중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