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최신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서장 시가쩨시 종바현 지진, 아직까지 사상자 없어  ·길림: 전통 촌락 년말 분위기 농후  ·외교부:가와무라 다카시의 도발행위 용인할수 없다   ·외교부가 2017년 새해 초대회를 진행  ·결혼식 참석해 "신랑 들러리" 선 오바마  ·음력설수송의 부동한 방식  ·스웨덴 "기침하는 전광판" 등장  ·중국공민 비자면제 또는 착지비자 목적지 이미 60개  ·"새하얀 눈" 처음 본 북극곰  ·향항주둔 해방군부대가 현지시민들에게 새해 축복을  ·눈사태 이딸리아 호텔서 5일만에 강아지 3마리 구조  ·곤명대관공원, 음력설 분위기 날로 농후해져  ·군민들 함께 초롱 달며 새해맞이(사진)  ·동해 함대 호위함 두척과 무인조정기 한대 파견  ·전국 음력설운수 "고봉기" 맞이, 일일 려객 발송량 연인원 8…  ·사천 만원, 초대형 "희(囍)"자로 음력설 맞이  ·참대곰의 "가족식사"  ·외교부 "대만의 트럼프 취임식 관련 대표단 파견설은 자작극"  ·인민넷 조문판 10주년, 2016년 북경 조선족사회 10대 뉴…  ·호북 남장 산체붕괴현장, 생명흔적 발견하지 못해   ·명절후 고봉기 매일 평균 46.9만개 좌석 증가할듯  ·28개 성 지방 두 회의 소집, 여러 지방 인사 밀집 조절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북경에 있는 전국인대 대표 상황 통보회 …  ·향항: 채색등으로 새해 맞이  ·37세 장수 참대곰 "바스" 생일파티 복주서 개최  ·료동만 결빙상태 촬영  ·량진영, 2017년 시정보고 발표  ·"대학생승무조", 음력설려객운수 위해 봉사하고 축복 전해  ·수도 각 민족 인사들 새해맞이 다과회 개최  ·인민넷 20년 대사기  ·600년 된 불상, 물 빠진 저수지에서 발견  ·북경시계획국토위원회: 통주와 "북3현" 통일행정구역 소식 요언…  ·국무원 보도판공실, "13.5" 국가지적소유권 보호와 운용 계…  ·중매담수구석탄업 갱도붕괴사고로 10명 갇혀   ·장수 참대곰 "바스": 37살 됐어요  ·마실수 있는 플라스틱?…친환경 비닐 개발  ·인민넷창설 20돐 좌담회 거행  ·향항: 참대곰 새해특식 맘껏 누려  ·붉은초롱장식으로 새해맞이  ·림정월아, 2017년 향항특별행정구 행정장관 선거 출마 선포  ·외교부 대변인:남해정세 극력 리간질하는 일본 마음가짐 옳바르지…  ·거부기, 관절염에 다리절단후 바퀴 달아  ·외교부 대변인, 한개 중국원칙은 협상의 여지가 없다고  ·인민넷 올해 20돐—"인터넷 인민일보" 이렇게 단련되였다  ·훈춘에 또 동북범? 림업부문,"제보 없었다"  ·해군 료녕함 편대, 대만해협 통과  ·오문, 전시 컨벤션 경제 국제론단 열어  ·"혀끝우의 음력설려객운수" 앞당겨 시작   ·2016년 전년 10명이상 사망 화재 한차례도 발생하지 않아  ·외교부, 오바마 연설내용에 대한 중국측 립장 표명 

흑룡강성 습지자원 보호에 총력

2017년 02월 03일 14:4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제2차 전국 습지자원조사수치에 따르면 흑룡강성은 자연습지 규모가 556만헥타르에 달해 우리나라의 습지자원 대성으로 자리잡았다.

최근 몇년래 흑룡강성은 습지자연보호구, 습지공원 등으로 구성된 습지보호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했다.

큰 눈이 몇차례 내리자 삼강평원 복지에 자리한 홍하 국가급 자연보호구는 더 빼여난 자연풍광을 자랑하고 있다. 홍하 자연보호구는 습지 생태 계통 보호를 주선으로 한 자연보호구로 국가 1급 보호동물인 동방 황새의 주요 번식지이다. 두달남짓한 시간이 흐르면 보호구는 또다시 남쪽에서 날아오는 대량의 동방 황새를 맞이하게 된다.

홍하국가급자연보호구 과학기술연구 선전교양과 주보광 과장은 홍하자연보호구 환경은 인적이 극히 드물고 봉쇄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주보광 과장은 20여년간의 관리를 거쳐 보호구 내 자연생태는 삼강 평원의 원시습지의 축소판이 되였다고 표하였다.

전문가는 흑룡강성의 량호한 습지생태는 구역내 기후 , 생물, 수환경, 알곡 등을 보호하는 면에서 대체할수 없는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흑룡강성은 일찍 2003년에 “흑룡강성 습지보호조례”를 내와 전국에서 가장 일찍 지방 립법으로 습지를 보호하기 시작한 성이 되였다.

조례는 또 재차 개정을 거쳐 지난해 1월 1일부터 다시 시행되였다. 새 조례는 각급 정부의 보호책임과 관계부문의 관리 직책을 명확히하고 습지 명록 관리, 재산권 등록 등 조치 실행으로 습지 보호를 한층 강화하였다.

흑룡강성 림업청은 흑룡강성은 앞으로 습지자원을 파괴하는 위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계속 강화하고 자연습지를 더 엄격하게 보호해나갈것이며 퇴화된 습지를 과학적으로 복구시켜 중국 동북각의 습지생태를 굳건히 지켜갈것이라고 표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김홍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