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도시오수처리률 95% 달성
경진기 등 지역 1년 앞당겨 완수
2016년 11월 21일 14:5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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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발전개혁위원회 판공청, 주택과 도시농촌건설부 판공청에서 최근 “‘13.5’전국 도시오수처리 및 재생리용시설건설계획(의견청구안)”(아래 의견청구안으로 줄임)을 발부해 2020년에 이르러 도시 오수처리률이 95%, 현정부 소재지는 90%, 건제진(建制镇)에서는 70%를 달성할데 관한 목표를 제기했다. 또한 경진기,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등 지역에서는 1년 앞당겨 완수할것을 요구했다.
의견청구안에서는 “13.5”기간 전 국의 도시오수처리 및 재생리용시설건설계획에 관해 다음과 같은 주요 목표를 제시했다.
2020년까지 전국의 모든 도시, 현 정부 소재지와 건제진에서 오수수집능력을 갖추고 모든 도시, 현정부 소재지와 일부 건제진에서 오수집중처리능력을 갖추며 슬러지(污泥) 무해화 처리률이 도시는 90%, 현정부 소재지는 70%, 건제진에서는 50%에 달하도록 하고 재생수 리용률을 더한층 향상시켜 일반 지역에서는 최소 15%, 물부족 지역에서는 최소 20%, 경진기 지역에서는 최소 30%에 달하게 한다.
“13.5”기간에는 또 오수배관망 13.44만킬로메터를 늘이고 4.24만킬로메터에 달하는 낡고 오래된 오수배관망을 보수하며 3.89만킬로메터에 달하는 오수, 우수 합류 배관망을 개조할 계획이다. 또 매일 4890만립방메터의 오수를 처리할수 있는 오수처리시설을 신축하고 매일 6.31만톤에 달하는 슬러지(함수량이 80%에 달하는 슬러지 기준) 처리시설을 신축하며 매일 2113만립방메터에 달하는 재생수 리용시설을 추가건설하고 매일 1016만립방메터에 달하는 초기우수를 처리할수 있는 시설을 추가건설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