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새로운 스모그가 북경, 천진, 하북 및 주변지역을 뒤덮고있다. 환경보호부문에서는 어떻게 중오염날씨에 대응할가? 화북지역의 난방계절이 다가오고있는데 올해 겨울 북방의 공기질이 개선될수 있을가? 환경보호부에서는 3일 오후 중오염남씨 대응상황 통보회를 열어 사회에서 관심하는 열점문제에 답변했다.
일부 지역의 대응조치가 불합리함을 발견
11월 2일부터 환경보호부문에서는 선후로 8개 감독팀을 석가장, 당산, 보정, 형수, 제남 등 도시로 파견하여 조사를 진행했는데 중점적으로 각지 정부에서 중오염날씨 긴급대비책 가동상황을 검사하고 관리조치를 시달한 상황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다.
환경보호부 환경감찰국 국장 전위용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현장조사를 거쳐 하북성 천안시정부가 기업에 대해 제출한 비상대응조치 감독강도가 부족하며 검사내용이 형식에 그쳐 일부 기업에서 오염물배출에 대한 아무런 실제행동도 실행하지 않았다. 기업에 대해 제출한 비상대응조치 감독깡도가 부족하고 검사내용이 형식에 그쳐 기업에서 실제적으로 오염물배출을 줄이는것을 촉진하지 못했다. 천안보리원코킹유한회사에서 효과적인 조치로 오염물배출을 줄이지 않아 하북경 비상대응조치가 요구한 오염배출비례에 도달하지 못했고 기업내부에 비상대응조치 절차기록이 없다. 감독팀은 또 7개 기업이 매연을 배출하고 무조직적으로 배출한 등 문제가 있음을 발견했다.
환경보호부문은 이미 하북성환경보호청과 유관 도시의 인민정부에 책임을 묻고 진일보 조사하여 법에 따라 엄숙히 처리하며 하루빨리 정돈개혁요구를 시행하도록 했다.
환경보호부문은 또 10월달 경진기지역 10개 기업에서 "고가원(高架源)" 배출이 기준을 초과한 혐의를 받고있다고 공포했다.
전위용국장은 올해 년말전으로 경진기지역 20개 도시의 "고가원"에 모두 온라인감시를 설시하여 문제를 발견하면 제때에 처리할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겨울 스모그빈도 비교적 높을듯, 하지만 공기오염지수 최대치는 하강 예상
10월달부터 경진기지역은 벌써 4차례나 스모그영향을 받았다. 올해 겨울 스모그날씨는 더욱 엄중할것인가?
환경보호구 대기환경관리청 류병강국장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력사적으로 분석해보면 라니나현상의 영향으로 올해 겨울철 중오염날씨가 나타날 빈도가 강도가 비교적 높다. 난방공급을 시작한후 중오염날씨에 대한 대응형세가 더욱 준엄하게 된다. 하지만 동시에 공기오염지수 최대치는 작년처럼 기록을 깨는 정도에 달하지 않을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전국 338개 도시의 PM2.5농도가 동기대비 12.5%를 하강하고 PM10농도가 동기대비 9.4% 하강했으며 경진기지역의 PM2.5농도가 59마이크로그람/립방메터에 달해 동기대비 14.5% 하강했다고 소개했다.
최근년래, 우리 나라는 석탄연소, 자동차, 산업구조 최적화 등 면에서 일련의 조치를 취해 공기질을 개선시키고있다. 혜하면 올해 9월에 이르기까지 전국적으로 약 2.9억킬로와트의 석탄전기 초저탄소배출개조를 완성했는데 약 전국 석탄전기 기계설치용량의 32%를 차지한다. 올해 우리 나라에서는 계속 380만대의 자동차배기기준미달차량(黄标车)과 낡은차를 도태시키게 된다.
스모그가 많이 발생하는 경진기지역에 대해 류병강국장은 올해 북경, 천진 및 하북의 보정, 랑방 일부 지역에서는 50만호를 대상으로 석탄을 전기와 천연가스로 바꿨는데 이산화류황, 먼지 등 배출이 4만톤 감소될것으로 예상하고있다고 밝혔다. 북경시는 올해 2500여개의 "오염배출"기업을 청산하게 된다.
류병강국장은 "동등한 기상조건에서 이런 조치의 지지가 있으면 공기오염지수 최대치는 내려가게 된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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