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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생태안전검측체계 구축

2017년 02월 21일 13:5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생태보호 최저경계선과 자연보호구내의 개발건설활동에 대한 감시통제를 실시하기 위해 2020년까지 우리 나라는 천지일체화(天地一体化) 관측체계와 빅데이터, 인터넷 집성 종합 생태안전 감독관리 체계를 형성하게 된다.

환경보호부가 20일 마련한 기자회견에서 환경보호부 자연생태보호사 사장 정립봉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이미 2740곳의 자연보호구를 설치했는데 륙지면적이 우리 나라 륙지국토면적의 약 14.8%를 차지하는 142만평방킬로메터로에 달한다. 그가운데 국가급자연보호구가 446곳으로서 총면적이 97만평방킬로메터에 달하며 류형이 비교적 완비하고 분포가 기본적으로 합리하며 기능이 상대적으로 완전한 자연보호구 네트워크를 기본상 형성했다.

이와 동시에 자연보호구에 대한 감독관리가 끊임없이 강화되여 자연보호구의 천지일체화 원격탐지 감시통제 체계를 구축했으며 정기적으로 국가급자연보호구에 대하여 원격탐지 검측과 현지사찰을 진행함과 아울러 발견된 문제의 단서에 근거하여 법과 규정을 위반한 활동에 대하여 엄숙히 조사처리하고있다. 문제가 뚜렷한 국가급자연보호구 현지정부와 관리단위를 공개적으로 예약담화하여 정돈개진의 시달을 독촉하고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 우리 나라의 생태보호가 여전히 아주 준엄한 형세에 직면하고있다. 부분적 지역의 생태계통 퇴화가 심각하고 생물다양성 품질이 낮아지는 속도가 아직도 효과적으로 억제되지 않았으며 생태환경을 파괴하는 행위가 여전히 산발적으로 일어나고있다.

"13.5"기간 우리 나라는 자연생태보호사업을 깊이있게 추진하게 된다. 올해부터 국가급자연보호구에 대하여 해마다 두번씩 원격탐지 검측을 실시한다. 다음 단계에 천지일체화 생태관측체계를 구축하여 전국의 생태상황이 변화되는 형편을 제때에 장악하게 된다. 위성원격탐지기술 등 수단을 리용하여 생태원격탐지 관측체계를 구축한다. 다른 한편으로는 생태보호 종합감독관리 플랫폼을 구축하여 생태보호 최저경계선과 자연보호구내의 개발건설활동에 대하여 감시통제한다. 2020년까지 천지일체화 관측체계와 빅데이터, 인터넷 집성 종합 생태안전 감독관리 체계를 형성해야 한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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