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의 안목으로 경제성장에 대한 인구의 공헌을 보아야
중국인구의 새로운 순익 한창 형성중에 있다(열점분석)
2017년 04월 27일 14:3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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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기 이래, 일부 사람들은 우리 나라 인구의 순익이 한창 소실되고있다고 주장했다. 단순하게 로동력 년령인구가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례 및 인구부양비례 등 지표로 볼 때 우리 나라 인구의 순익은 한창 삭감되고있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발전의 안목으로 볼 때는 우리 나라 인구의 새로운 순익이 한창 형성되고있다는것을 발견하게 된다.
전통적인 관점은 인구의 순익을 한 국가의 로동년령인구가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률이 비교적 크고 인구부양비례가 비교적 낮은것을 말하는데 이렇게 되면 저축률이 비교적 높고 고투자를 촉진할수 있으며 비교적 높은 경제성장률을 유지할수 있다고 보고있다. 하여 인구의 순익을 가늠하는 상용 두개 지표는 로동년령인구의 수량과 인구부양 비례였다.
국가통계국의 데터에 따르면 우리 나라 2014년 만 15세로부터 만 65세 이하(만 65세 포함되지 않음)의 로동년령인구는 10억 469만명으로 그 전해보다 113만명이 감소되여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률이 73.4%에 달했다. 2015년 우리 나라 로동년령인구는 계속 하락하여 10억 361만명이 되였는데 그 전해보다 108만명이 감소되고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률도 진일보 하락되여 73%에 달했다.
2011년부터 우리 나라 인구부양비례도 점차 상승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우리 나라가 전통인구 순익의 삭감과 고령화 가속의 두가지 압력에 직면했다는것을 설명한다. 일부 사람들은 이로부터 인구 순익의 소실은 미래 중국경제성장의 잠재력을 크게 쇠약시킬것이라고 보고있다. 그러나 단지 인구수량의 각도에서 보는 인구 순익은 편면적인것이다. 경제발전의 새로운 정상상태에서 우리는 “인구의 새로운 순익”의 관점에서 인구가 경제성장에 대한 공헌을 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