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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0대 향촌교사 평선에 입선된 유일한 조선족 교원 김일관

2014년 04월 23일 16:3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학생들과 함께

【김일관】:룡정시 개산툰진 아송제2소학교 교무처 주임이자 한여교원

주요영예(부분):

2005년 룡정시우수교원
2007년 연변주우수교원
2008년 룡정시교육정보와선전 선진개인
2009년 중소학교사재교육사업 선진개인
2009년 길림성우수교원


4월 23일발 인민넷보도: 올해초 김일관교원은 공청단길림성위원회의 추천으로 중국청소년발전기금회에서 주최하는“TCL희망공정초불상”(300명)선발에 입선되였고 거기서 다시 성적이 두드러지고 대표성을 띠는 30명을 립후보자로 최종 10명의 “초불본보기(烛光榜样)”즉 “전국 10명 가장 아름다운 향촌교원”선발하는데 입선됐다.

김일관교사는 룡정시 개산툰진 아송제2소학교 교무처 주임이자 한여교원이다. 교육사업에 종사한 20년간 직업도덕을 엄격히 준수하고 맡은 바의 업무에 온 힘을 다하고 자신의 일자리를 사랑했다. 김일관교사는 여러차례 상급 교육부문와 표창과 장려를 받았는데 시, 주, 성 우수교사, 시 학과 골간교사, 교육과학연구 선진사업자, 교육선전 선진개인 등 영예를 받아안았다.

1.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맡은바 일에 충실

김일관교원은 농촌의 한 빈곤한 가정에서 태여났으며 어려서부터 간고한 생활을 겪어왔다. 그는 1994년 교사직을 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줄곧 세집에 살고있으며 하루 삼끼 혼자 해결하고 있다. 생활의 여러가지 경력은 그로 하여금 농촌학생들의 구학의 어려움을 더 잘 료해할수 있었다.그는 비록 교사로서의 생활이 부유하지 않지만 자신이 종사하는 일자리는 신성하고 자신은 중국에서 가장 교육이 수요되는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는 자호감을 가지고 있었다. 한어학과를 졸업한 그에게는 한시기 시정부를 비롯해 대우 좋은 직장으로의 전근기회도 여러번 있었지만 그는 결국 성스러운 교단과 정든 아이들을 떠나지 못했다. 지금까지도 농촌학생을 위해 복무하려는 그의 신념은 시종 변하지 않고있다.

2.평등하게 모든 학생들을 대하며 학생들의 모범이 되다

김일관교원(42살)은 1994년 사범학교를 졸업하고 낯선 이곳의 소학교에 배치받아서부터 장장 20년 세월을 오롯이 향촌의 아이들과 함께 울고웃었다

그는 모든 일체는 학생들의 발전을 위하여 일한다는 자신만의 교육리념을 리행하고 있다. 교육실천에서 적극적으로 소질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의 전면발전을 촉진했고 학생들의 인격양성과 잠재된 능력을 발굴하는게 열중했다.

그는 학생들의 마음속에 교원은 모방의 대상이고 교원의 일언일행은 학생들에게 큰 영향을 일으킨다는것을 깊이 알고 있었다. 비록 장기간의 독신생활로 김일관교원의 몸상태는 줄곧 좋은 편이 아니였지만 하루도 수업을 빼먹은적이 없으며 한시간도 대강 수업한적이 없다. 그는 교학중 학생들의 자주적이고 탐구적인 학습방식을 양성하고록 했으며 학생들의 사유발전에 기회를 제공해주었다. 그에게는 잘하는 학생과 못하는 학생의 구분이 없으며 모든 학생을 평등하게 대하는 한편 소질에 맞춘 교육법으로 한 학생이라도 대오에서 떨어지지 않게 했다.

김일관교원은 빈곤학생들에 대한 교육원조를 멈추지 않았으며 매년마다 한명의 빈곤생을 책임지고 학습과 생활에 수요되는 용품을 사주고 적극 향상할것을 고무력려했다. 그가 가르친 학생들은 김일관교원에 대한 두터운 신임과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 학생들의 진보 또한 그의 교학열정을 더욱더 불러일으키고 있다.

3. 업무에 몰두하고 창신교육에 힘쓰다

학생이 42명밖에 안되는 작은 규모의 향촌학교이다보니 그는 학교에서 다양한 직책을 맡고있다. 교무처 주임으로 학교의 정상적인 교수를 이끌고 한어교원으로서 해마다 6학년 교수를 맡아하며 교원강습책임자로서 청년교원성장을 골자로 한 교원양성을 체계적으로 기획, 주도한다. 거기에 학교의 교육과학연구를 맡고 과제연구를 이끌며 시청각교연실을 맡고 학교 전반의 정보기술과목 관리와 현대화교수수단제공을 밑받침해준다.

향촌아이들의 한어수준을 높이기 위해 그는 교수연구에 무척 심혈을 기울이는데 이 학교 학생들의 돋보이는 한어실력에는 시골간교원인 그의 고심참담한 노력이 큰몫을 하고있다.

교학에 대한 드팀없는 사랑과 끊임없는 열정, 고도의 책임감으로 향촌학교에서 조용히 청춘일기를 써온 김일관교원은 선후로 성, 주, 시 우수교원, 교육과학연구선진교원, 교육선전선진교원 등 묵직한 영예들을 받아안았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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