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중국공산당 렴결자률 준칙” 발부
2015년 10월 22일 15:2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공중앙이 일전에 “중국공산당 렴결자률 준칙”을 발부하고 각지 각 부문에서 참답게 집행할것을 요구하는 통지를 냈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10년 1월 중공중앙이 발부한 “중국공산당 당원 령도간부의 렴결 행정에 관한 약간한 준칙”은 당원 령도간부의 렴결 자률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당 18차대표대회이래 당을 엄하게 다스릴데 관한 실천사업이 심화되면서 이 준칙은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릴데 관한 새로운 실천적 수요에 적응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해 당중앙은 준칙을 진일보 수정하기로 결정했다.
각급 당조직은 “준칙”의 학습과 선전, 관철, 시달을 틀어쥐여 각항 요구가 전체 당원 특히는 당원 령도간부의 마음속에 새겨지도록 해야 한다. 각급 당원 령도간부는 모범역할을 발휘하면서 더 높은 요구에 따라 렴결 자률의 규범을 실천해야 한다. 광범한 당원들은 당성 수양을 강화하고 당의 우량한 전통 기풍을 계속 유지하고 발양하여 렴결자률의 규범이 마음과 행동에 실천되도록 해야 한다. 한편 리상과 신념의 취지를 확고하게 견지하면서 공산당원의 렴결 자률의 정치적 특점을 계속 발양해야 한다.
통지에 따르면 “준칙”은 2016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며 이날부터 “중국공산당 령도간부의 렴결 행정에 관한 약간한 준칙”은 페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