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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 정치생활 엄숙히 함에 있어서 문제선도 중요시해야

2016년 11월 23일 15:5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국의 일을 잘 처리하는데서 관건은 당이며 관건은 당이 당을 관리하고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것이다." "당이 당을 관리하려면 반드시 당내 정치생활부터 관리해야 하고 엄하게 당을 다스리려면 반드시 당내 정치생활부터 엄숙히 해야 한다." 최근 새로 출범한 "새로운 형세에서 당내정치생활에 관한 약간한 준칙"은 당내 정치생활을 엄숙히 하고 당내 정치생태를 정화하는데 기본준행을 제공했다. 당내 정치생활을 엄숙히 함에 있어서 반드시 문제선도를 두드러지게 해야 한다.

새로운 형세에서 당내 정치생활상황은 총체적으로 좋으나 일부 두드러진 문제도 있다. 고급간부를 포함한 일부 당원, 간부들가운데서 리상신념이 확고하지 못하고 당에 충실하지 않으며 규률이 해이하고 군중을 리탈하고 독단전행하며 속임수를 쓰고 용속하고 게으르며 진취적이지 못하고 개인주의, 분산주의, 자유주의, 호인주의, 종파주의, 파벌주의, 배금주의가 정도부동하게 존재하며 형식주의, 관료주의, 향락주의와 사치풍조 문제가 두드러지고 가까운 사람만 등용하고 관직을 얻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관직을 사고팔며 선거에서 당선되기 위해 뢰물을 쓰는 현상이 계속 존재하고 권력을 람용하고 탐오회뢰하며 부패타락하고 법률을 어기는 등 현상이 계속 만연되고있다. 이러한 문제는 당의 사상도덕기초를 심각하게 침습하고 당의 단결과 집중통일을 심각하게 파괴하고있으며 당내 정치생태와 당의 형상을 심각하게 손상주고 당과 인민의 사업과 발전을 심각하게 해치고있다. 특히 현재 우리 당은 또 "4대 위험"과 "4대 시련"에 직면하고있기에 반드시 이와 같이 정도부동하게 존재하는 문제들을 목적성있게 해결해야 한다.

"문제는 시대의 목소리이고 인심은 최대의 정치이다." 오직 문제선도를 두드러지게 해야 우리는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길에서 명석한 인식과 충분한 정력을 유지할수 있으며 이미 이룩한 눈앞의 성과에 눈이 멀지 않을수 있고 부패를 척결하고 규률을 엄숙히 한다는 신심과 결심을 일층 확고히 할수 있다. 오직 문제선도를 두드러지게 해야만이 당내 정치생활을 끊임없이 강화하고 엄숙히 할수 있고 우리 당이 "4대 시련"을 이겨내고 "네가지 위험"을 극복하는것을 확보할수 있으며 예정대로 "두가지 100년" 분투목표 실현을 확보할수 있다.

"8가지 규정" 출범으로부터 군중로선 교양실천 활동을 전개하기까지, "세가지 엄격, 세가지 실속" 전문교양 활동으로부터 "두가지 학습, 합격된 당원 되기"학습교양에 이르기까지, 부패현상 강타로부터 제도보완에 이르기까지 18차 당대회 이래 중앙은 문제에 대비해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일련의 구체적인 조치를 출범했으며 조치마다 당내 정치생활과 당내감독에 존재하는 두드러진 모순과 문제를 예리하게 지적했다.

"쇠를 두드리려면 자신부터 강해져야 한다."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것은 영원한 진행형이다. 각급 당조직은 반드시 문제선도를 견지하고 정치신념을 유지해야 하며 확고부동하게 당작풍렴정건설과 반부패투쟁을 깊이있게 진행해야 한다. 한면으로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주체책임을 짊어지고 규률건설을 일층 두드러진 위치에 올려놓고 높은 표준과 최저선 수호의 상호결합을 견지하여 부패를 저지하고 변화를 방지하는 사상도덕방어선을 단단히 구축해야 한다. 다른 한면으로 18기 6차 전원회의 정신을 관철시달하여 당내감독을 강화하고 당내 정치생활과 당내감독의 제도화, 규범화, 절차화를 촉진해야 한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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