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차 당대회후 행실을 삼가지 않은 간부 30여명 조사처리, 성부급 간부 10명 포함
2015년 06월 16일 13:5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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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6월 15일발 인민넷소식: 중앙규률검사위원회감찰부사이트가 6월 15일 밝힌 소식에 따르면 중국석유 전임 총경리 료영원과 국가공상총국 전임 부국장 손홍지가 당적을 제명당했는데 두사람에 대한 통보에서는 모두 “18차 당대회 이후 자제하지 않고 행실을 삼가지 않았다”는 표현이 있었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중앙규률검사위원회사이트는 통보에서 적어도 30여명 당적 제명 간부들에 대하여 “18차 당대회 이후 자제하지 않고 행실을 삼가지 않았다”는것을 언급했는데 그중 관련된 성부급 간부가 10명이 된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는 지난해 이래 18차 당대회 이후 자제하지 않은 지도간부에 대해 중점적으로 조사한다고 여러차례 표시했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감찰부사이트는 오늘 “규률심사강도를 확대하고 부패만연태세를 억제한다”는 문장에서도 당면 반부패투쟁형세가 여전히 준엄하고 복잡하며 18차 당대회 이후 자제하지 않고 행실을 삼가지 않았으며 문제선색반영이 집중되고 군중반영이 강렬한 지도간부에 대해 중점조사한다고 다시한번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