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 한국의 유명한 피겨선수 김연아는 한국에 돌아와 수많은 기자와 팬들이 인천공항에서 맞이했다. 김연아는 공항에서 발포회를 개최했다. 금방 끝난 2013년 피겨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를 따면서 “녀왕”의 귀환을 선언했으며 이는 또 그의 두번째 세계선수권 금메달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