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라마바드 8월 8일발 신화넷 소식(기자 왕옥,장기): 파키스남 서남부 발로치성 수부 퀴다에서 8일 오후 자살식작탄습격이 발생했다. 이 습격으로 최소 31명이 사망하고 5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보도에 의하면 폭발이 발생할때 경찰과 시민들은 한창 당지의 이슬람교 사원에서 당일 아침 불명의 신분을 가진 무장인원에 의해 총격당한 한 경관의 장례에 참가하고 있었다.
목격자에 의하면 고급경관의 차대가 장례식 현장에 도착했을시 한명의 자실식습격자가 인파속으로 쳐들어왔으며 몸에 묶은 폭탄을 폭발시켜 수십명에 달하는 경찰이 당장에서 목숨을 잃었다.
경찰에 의하면 사망자중에는 25명의 경찰과 6명의 평민이 있으며 부분적 사람들의 부상증세가 엄중하여 사망인수가 진일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