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독일 총리 메르켈은 베를린에 위치한 기독교민주련맹 총부에서 대선의 승리를 경축했다. 독일텔레비죤방송국은 22일 독일 민중조사기구에서 공포한 대선투표의 초보적인 조사결과에 의하면 메르켈이 령도하는 련맹당이 42%의 선거표로 련방의원선거에서 최대 승리자로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