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7일(현지시간) 꾸바 올드 아바나의 한 리발소에서 머리를 깎고있는 모습이 포착돼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반기문 총장은 라틴아메리카-까리브해 국가공동체(CELA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꾸바에 왔다(중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