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브라질월드컵의 개막식이 다가오면서 브라질의 항의자들도 부단히 항의시위활동을 진행하고있다. 일전에 항의자들은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 국회당앞에 직경이 2m 되는 12개의 초대형 축구공을 방치하여 월드컵에 드는 지나친 비용에 대해 항의활동을 벌리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