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두세대 사람들의 지속적인 노력을 거쳐 고고학자들은 진한력양성(秦汉栎阳城) 유적에서 처음으로 뚜렷한 "력양"도문을 출토하였을뿐만아니라 처음으로 "상앙변법" 발생지의 저명한 "진도(秦都)" 략양을 발견했다. 이는 진도발전사와 진한시기의 사회력사문화 등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를 제공했다.
진한 력양성은 서안시 동북쪽의 염량구(阎良区)에 위치해있는데 이곳이 진한력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기때문에 2001년에 전국중점문물보호단위중의 하나로 공포되였다. 전기사업의 기초에서 중국사회과학원 고고연구소, 서안시 고고문화보호소 등으로 구성된 아방궁과 상림원 고고팀은 2013년부터 다시 진한 력양성에서의 고고사업을 시작했다.
고고발굴사업을 주재한 중국사회과학원 고고연구소 부연구원 류서(刘瑞)는 2013년부터 2014년 고고탐사의 기초에서 2015년 고고팀은 중점적으로 력양성 3호 고성, 양약성 2호 고성도로망, 략양성북 대형 관개수로의 탐사사업을 전개했다. 정밀한 고고사업을 거쳐 력양 3호 고성이 "상앙변법"의 발생지인 "진도"임을 발견하였을뿐만아니라 처음으로 "력양" 도문과 대형 건축기지 등 중요한 유적을 발견하여 진일보 력양성이 진한력사에서의 중요성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