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광서 도안요족자치현 륭복향 어동소학교에서 학생들이 휴식시간에 놀이를 즐기고있다. 2016년 가을학기부터 광서에서는 서류와 카드를 작성한 빈곤호가정 적령기아동들의 유치원 보육비와 교육비를 면제하고 서류와 카드를 작성한 빈곤호가정 보통고중 재학생의 학잡비를 면제했다. 이미 실시한 농촌의무교육단계 학잡비 면제와 중등직업교육 학비 면제 정책과 결부하여 광서에서는 서류와 카드를 작성한 빈곤호자녀들에게 취학 15년 무료교육을 실현하게 된다(신화사 기자 황효방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