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서장 창도시 강달현 파라향 경내에 위치한 캉자시안치소의 모습이다(11월11일 무인기 촬영). 파라향정부와 약 3킬로메터 떨어져있는 서장자치구 강달현 파라향 캉자시안치소는 지세가 넓고 평탄한 산골짜기에 위치해있으며 언색호 수면보다 100여메터나 높다. 10월 11일 금사강 백격단 산사태가 발생한 후 현지에서는 이곳에 안치소를 설립했으며 부근의 피해군중들을 이곳에 안치시켰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