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내각 총리 방봉주가 9일, 민족주의가 직면한 곤경을 타파하고 남북관계를 개선하며 자주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표했다.
방봉구 총리는 이날 건국 66주년 중앙보고대회에서,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의 령도하에 공화국 정권은 김일성과 김정일 동지의 유훈을 전면 계승, 관철하고 자주와 선군, 사회주의 길을 따라 전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봉주 총리는 또, 앞으로도 조선은 조선의 자주권을 존중하고 조선과 사이좋게 지내려는 모든 나라와 친선협력 관계를 부단히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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