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 11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요청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 기간 미국을 국빈방문하게 된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14일에 워싱톤에 위치한 한국전쟁기념비에 화환을 진정하고 이어 항공우주총서인 고더드 우주비행센터를 방문하게 된다. 같은날 박근혜 대통령은 또 한미 첨단산업협력론단과 “한미 친선의 밤” 연회에 참석하고 15일에는 국방부를 방문할 예정이다. 15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은 또 한미 경제업게인사 원탁회의에 참석하고 전략국제문제연구소를 방문해 한국외교안보정책을 주제로 연설을 발표할 계획이다. 16일에는 오바마대통령과 회담을 가지게 된다.
이번에 박근혜 대통령과 동행할 경제업게 사절단 성원은 166명이다. 이는 사상 최대 규모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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