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월 13일발 신화통신(기자 경학붕, 두백우): 한국매체의 13일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 가능하게 5월 9일에 대선을 치를것이라고 한다.
한국 헌법재판소는 10일 당시 대통령이였던 박근혜의 탄핵소추안을 인용했다. 관련 규정에 근거하면 한국은 60일내에 다음 대선을 진행해야 하고 동시에 구체적인 선거일은 50일내에 공포해야 한다.
한국매체는 정부소식통의 말을 인용하여 5월 첫째주에 공휴일이 비교적 많고 또 주말 등 요소를 고려하면 5월 9일이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정부는 이미 5월 9일에 선거를 치를것을 초보적으로 결정했는데 현재 선거관리위원회와 협상하는 등 행정절차만 남았다고 했다. 정부는 이번주에 국무회의를 소집하여 선거날자를 대외에 공포할 계획이다.
한국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김룡덕은 일전 최선을 다해 대선의 엄숙하고 공정한 진행을 확보할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여론조사기구에서 12일 공포한 한 민심조사결과를 보면 다음 대선의 잠재적 대선후보중 가장 큰 야당 더불어민주당의 전 당대표 문재인의 지지률은 29.9%로 기타 경쟁자보다 비교적 큰 우세가 있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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