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절기간 연변주에서는 다양한 문화활동으로 어린이들의 문화예술활동을 풍부히 했다.
1일, 중국조선족대형창작가무 “장백산전기”가 연길관광집산중심 “아리랑”극장에서 공연의 첫 막을 올렸다. 첫 공연일이 아동절날이여서 공연은 기존의 구성을 일부 조절해 가무 “강남스타일”, 연길시중앙소학교의 무용 “꽃도 방실 나도 방실”, 룡정실헙소학교 배꽃예술단의 중창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가(我们多么幸福” 등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종목을 무대에 올렸다.
1일 저녁 공연된 아동극 “나비, 날아가다”도 명절의 분위기를 더해주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창작된 연극은 무용동작과 동요, 애니메이션 영상을 결합시켜 완성되여 모든 어린이들이 즐길수 있게 하였다.
그밖에도 길림시연극단에서 공연한 경전동화극 “백설공주”, “아기 돼지 삼형제”, “성냥파는 소녀”가 연변대학구락부에서 공연되였다. 어린이들은 아름다운 백설공주와 총명하고 단결하는 세 아기 돼지, 착한 성냥파는 소녀와 함께 동화의 왕국에서 뜻깊은 명절을 보냈다.
도문시문화관에서도 6월 1일부터 3일까지 매일 오후 1시반부터 한시간동안 “과일특공”, “곰나들이”, “머리 큰 아들과 머리 작은 아빠”를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방영했다. 도문시문화관에서는 주말마다 어린이들을 위한 영화를 무료로 방영해왔는데 이번 주말에는 6.1절과 맞띄워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영화로 세편을 특별히 선택했다고 해당 사업일군이 소개했다(허국화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